[일간전북 = 취재팀]

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28일 소양면을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농촌마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기존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 도로 등 교통편의 제공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소양, 가고 싶은 소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국 후보는 소양면을 우리동네 지역 공약을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설,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마을형 작은목욕탕 신설, 소양-동상 구간 위험 도로 개선, 돈사 악취저감대책 마련, 소양-용진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 버스환승장 설치,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국 후보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마을형 작은목욕탕 신설 등 주민의 애로사항을 섬김의 자세로 경청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 행복 농촌마을 소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 후보는 “소양-동상 지방도 고갯길 위험도로를 직선화하는 등 주민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소양-용진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을 주민 이동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국 후보는 “소양면은 전주와 가까운 지리적 특징, 깨끗한 물과 공기 등으로 도시민이 살고 싶은 최고의 지역이다”며 “소양면이 가진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