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취재팀]

무소속 기호 4번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31일 읍면별 공약을 발표하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황인홍 후보는 무주읍은 취수원과 취수장을 1급수의 맑고 깨끗한 물로 이전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읍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향로산 산림복합단지와 스포츠클라이밍(암벽)과 빙벽장을 조성한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타워를 설치하고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안성면은 순환형 임도를 조성하고 산악자전거연맹의 연수원을 유치한다고 약속했다. 또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칠연계곡 관광자원화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설천면에는 국제 태권도사관학교를 설립하여 소재지권을 활성화하고 구천동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워터파크를 유치하고 구천동 33경 친환경 명품 둘레길을 조성하여 구천동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무풍면의 경우는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여름 딸기를 신 품목으로 도입 육성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풍면의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하고 농업 이외의 임업이 새로운 소득자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적상면은 적상산성 종합정비를 시행하고 적상산의 역사적 가치 조명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목재전용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목재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부남면은 중앙부처 국가기관을 유치하고 금강변 관광자원활성화사업과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부남면이 무주군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인홍 후보는 “우리 무주의 6개 읍면이 각각의 특성에 맞게 발전을 이루어내어 더 잘사는 무주가 되게 하겠다.”라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완성하겠다.”하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