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취재팀]

“고창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 확인...꼭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고창의 경제일꾼으로 사용해 주시길”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는 6월 1일 고창군수 선거에서 고창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심덕섭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에 군민들의 고창 군정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꼭 압도적으로 고창군수에 당선시켜 고창의 경제일꾼으로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 심덕섭이 군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고창군수로 당선돼 예산 1조시대, 관계 인구 10만 시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노을대교가 고창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편안한 농어업, 고루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겠다.

△청년이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겠다,

△인구 소멸을 막는 주거뉴딜, 돌아오고 싶은 명품 주거환경을 만들겠다.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 SOC를 확충하겠다.

△더 큰 고창을 만들겠다. 등의 5대 의제와

△어르신 틀니 및 임플란트 비용 지원하여 본인부담금 없이 2개까지 무료로 해드리겠다. △고창지역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들의‘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통하여 돈에 구애받지 않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 등의 세부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는 석곡초, 영선중, 고창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2000년 프랑스 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 2005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2008년 캐나다 대사관 공사, 2013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2016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2017년 국가보훈처 차장(차관급)을 지냈다.

현재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위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