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김관영입니다.
내일은 제8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선거운동일입니다.
저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뛰어다녔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알기에 한시도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13일, 민주당 경선까지 포함해 두 달 남짓 동안 우리 전북의 14개 시·군을 뛰어다녔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전라북도 내 이동거리는 1,758km입니다. 전 지역을 2~3회 이상 다녀왔습니다. 동쪽 끝 무주 무풍면 부평마을에서 서쪽 끝 위도까지 동분서주하며 도민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전북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정책선거를 치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방선거는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는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는 처음에 약속한대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을 찾는데 집중했습니다. 선거 유세도 우리 도민 여러분들이 땀 흘려 일하고 계신 현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생·경제현장 방문 13회, 정책협약 9회를 실시하며 민생 정책선거를 주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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