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관촌면이 여름맞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시가지 주변 회전교차로 및 꽃 박스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16,000본의 여름꽃을 식재하였다.
지난 3월엔 봄꽃 향기 가득한 경관 조성을 위해 1차로 팬지, 비올라 16,000본을 관촌면 소재지 일원, 관촌역 주변 신병암 사거리, 오원천 산책로에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다.
6월엔 2차로 같은 장소에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페츄니아 등 16,000본의 여름꽃을 식재하여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진 관촌면장은“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지역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를 바란다”며“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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