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센터장 김정현)가 지난 18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 동아리 축제 ‘어서옵쇼~ welcome to 야호!’ 행사를 개최했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축제 한마당을 통해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 체험(와플, 아이스크림, 팝콘, 캐릭터솜사탕, 음료) △캐리커처 △버블 체험 △물총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댄스, 그룹사운드, 칼림바, 스포츠스태킹 등의 공연도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김정현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 센터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청소년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저희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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