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취임식이 내달 1일 오전 10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시대에 희망을 전해드리는 것에 대해 의미를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남원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식 슬로건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남원을 만들겠습니다.”이며, 민선8기 시정비전을 최경식 당선인이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김주완)은 “최경식 당선인이 취임식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청년, 기업인, 다문화가정, 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뜻깊게 진행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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