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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에코시티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관리 협약 체결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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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8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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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한다.

전주시는 28일 송천동 에코시티 거주민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럭(덕진구 세병로 210) 아파트 내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수탁자와 민간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878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영유아보육법상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500세대 이상)이다.

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오는 8월 말까지 총사업비 1억1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9월부터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에는 인근 거주민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계획 및 원아모집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하기 위한 교육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우아동 우아한시티 △여의동 만성에코르2단지 △중앙동 태평아이파크 △효자동 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 등 총 4곳의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26개소에서 지난해 34개소로 증가했으며, 올 연말이면 총 39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영유아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신도시 지역의 돌봄 수요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 확충되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내 맞벌이 가구 등 영유아 가정의 자녀 돌봄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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