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2022년 호국 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이 6월 27일(월) 오전 11시에 국가 보훈처 주관으로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5층 백두 홀에서 모범 국가 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에 대한 정부포상식을 가졌다.
이날 포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민식 보훈처장,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등 7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27명과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국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정부 포상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사)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조택수 이사장은 시민 장학금, 사랑의 열매 후원금, 정읍박물관 유물 기증, 정읍사문화제 개최와 정읍사 논총 발간 등 국가유공자로서 전통문화 계승보전과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광스러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우리 고장 정읍을 알리는데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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