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지난 11일 제9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하여 참배함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서, 제9대 정읍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이 새롭게 선출, 구성됨에 따라 11일과 12일 양일간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등 주요 기관․단체 7개소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지역발전 논의 및 의정 발전 고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경윤의장은 주요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각 기관․단체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기관․단체간 이기주의에서 탈피하여 협업을 통해서, 정읍시 발전을 이뤄나가고 11만의 정읍시민이 지금보다 더 행복의 고도를 높여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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