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지사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최낙운)가 지난달 30일 지사면 복지회관에서 위원 및 주민 등 약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주민교육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관련한 주요 내용 및 선진지 견학 안내 등이 이뤄졌고, 향후 사업추진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사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현재 세부설계용역 제안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내년 초에 착공하여 10월경 준공 예정이다.
현 지사면 복지회관이 지사복지향유관과 지사랑마당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쉼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송기찬 지사면장은“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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