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장의 임기만료가 오는 31일로 끝남에 따라 이에 군은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를 지난 8월부터 사장 임명 시 까지 구성, 운영하며 지난 4일 까지 지원자를 접수, 마감했다.
사장 공개 채용 및 후보자 추천을 위해 군 추천 2명, 의회 추천 3명, 공사추천 2명 등 7명으로 공사추천위원회를 구성, 후보자 추천공모 절차에 돌입해 11일 서류심사 및 면접,14일 최종 후보자 2배수 추천 과정을 거쳐 사장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공사사장 지원자는 ▴김홍기(76,장수) 전 공사사장▴권덕신(55.전주) 전북혁신정책공간공동상임대표▴성수영(59.고양)국무총리실행정관
▴최선호(63.대전)농촌진흥청KOPIA우즈베키스탄센터소장▴권광열(73.장수)가나안영농조합 대표▴정현희(44.세종)충남연구원농업6차산업센터책임연구원등이다.한편 현 최진구사장은 연임을포기했으며 지난달 7일 군청앞 주차장에 장수군유통사업단과 장수한우명품관 이름으로“장수한우지방공사 최진구사장 연임반대” 현수막이걸려있었으며,2021년경영실적에 대한 행자부 지방공기업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다‘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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