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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을 담아 리스펙, 제대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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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6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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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유진

10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전국 각지에서는 각종 축제를 통해 풍성함을 나누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이토록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의무복무자들이 근간에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전장 등 위험이 도사리는 곳에 나서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젊음을 바쳐 국가 안전과 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다. 그들의 피와 땀이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은 마땅한 국가의 책무일 것이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 10개의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 정보제공, 진로상담, 직업교육 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들어서는 5년 이상 복무자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구직활동을 현실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1회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리;스펙 제대군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데 2021년 법이 개정된 후 처음으로 맞는 법정 기념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제대군인 주간에는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제대군인 홈커밍데이,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되어 제대군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관심과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아버지, 동생, 친구, 동료 등 제대군인은 특정 계층이 아니라 우리의 친숙한 이웃이며 가족이고 형제이다. 바로 이 제대군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했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 국가경제의 발전이 있었고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먼 곳에서 묵묵히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역 국군 장병 및 사회 곳곳에서 빛이 되어 생활하고 있는 제대 군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북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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