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에 백미 100포대 기부
전라북도 군산 향토기업이 매년 연말떄면 따뜻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유)경성에스앤피 대표 정영일 대표다.
정 대표는 “온 나라가 경기불황 및 코로나19의 전염병 여파로 가득이나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기부에 나섰다고 말햇다.
정대표는 올해로 8년째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시설장 이주석)에 나눔실천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100포대(20kg, 600만원 상당)를 복지시설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에 전달, 따뜻한 온정을 배풀었다.
한편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의 이주석 시설장은 “매년 선행을 베풀어주는 정영일 대표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후원품은 시설 내 지적 발달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선물로 전달하겠다”며 깊은 감사를 남겼다.
또한 정영일 대표는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행사가 널리 퍼지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목표를 조심스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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