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유희태)가 2022년 4분기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태세를 재확인했다.
29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제9585부대 2대대에서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이 2대대 군부대에서 병영체험 등을 통해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방위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특별히 완주전주대대에서 군 장비견학과 병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과 내무반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았다.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번행사를 통해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위협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통합방위협의회의 유대를 강화했다.
유희태 통합방위 협의회장은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합방위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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