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군은 15일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22년/23년 학술·정책 연구용역 조정회의를 개최해 ‘22년 정책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정리하고 ‘23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조정회의는 군에서 추진 중/추진 예정인 학술·정책 연구용역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용역 효율성을 제고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22년 추진 중인 학술·정책 연구용역의 취지와 주요 과업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23년 학술·정책 연구용역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학술·정책 연구용역 결과물은 우리 군민 모두의 공공재인 만큼 향후 추진할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군민의 접근성·활용성을 개선하고 예산 투명도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조정회의를 개최해 용역추진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용역 관리 개선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