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농협은행 에코시티지점(지점장 황승연)은 지난 2일 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농협은행 에코시티지점은 2018년 6월 19일에 개점하여 에코시티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도 및 2019년도에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이불 및 백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는 따숨지역아동센터, 야호송천뜨란채 다함께돌봄센터, 송천나눔지역아동센터, 솔내청소년수련관 등 4개소에 전달되었다.
황승연 지점장은 “올 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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