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 박정희 의원)는 3월 20일(월) 군산 역전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도당 여성위원회는 전북 14개 시·군 순회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 정치참여 확대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첫 번째 봉사활동 지역으로 군산을 찾았다.
박정희 도당 여성위원장은 “너와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여성위원회인 만큼 여성위원회 활동으로 여성 정치의 위상을 높이는 초석을 다지는 장으로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설계해 나갈 것이다”면서 “전북 지역을 순회하며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속 여성 정치를 실천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여성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정희 도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군산시의회 송미숙 의원, 군산시 지역위원회 방영선 여성위원장, 익산시 을 지역위원회 한명란 여성위원장 및 임원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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