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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학생들과 도시농업프로그램 운영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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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2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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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22일부터 올 연말까지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학생들과 함께 동반식물을 활용한 생태 텃밭을 조성하고,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청년 도시농부’를 주제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 텃밭은 도시 텃밭의 다양성과 생태적 순환, 환경적 친화성을 담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와 협력해 전주종합경기장 인근 유휴지에 기반이 조성됐다.

이번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중 동반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가꾸기도 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도시농업과 포장 △치유농장 △도시농업 박람회 등 다양한 도시농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중 배운 것을 토대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도시농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거나, 텃밭 수확물로 모두 함께 즐기는 팜 파티를 개최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건강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수확물로 만든 정성 어린 음식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종합경기장 생태 텃밭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만성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15가족(3인 기준)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와 함께 ‘자원순환형 동반식물 생태 텃밭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후 9월부터 11일까지는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자연 친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널리 확산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도시농업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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