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청년의 취업 성공 지원 및 일 경험처 매칭을 위한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3. 24.(금) 스타센터 244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우수기업 모니터링단은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등 지역 내 우수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산학협력 구축 및 양질의 취업률 제고 목적으로 출범되었으며 도내 우수기업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도내 청년층 대상 기업 홍보자료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된 박우진(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 학생은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바로 알고 도내 청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브이로그, 카드뉴스 제작 등 정보전달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일 경험 프로그램, 추천채용 연계 등 도내 우수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산학협력 구축 및 학생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