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동현 광주지방교정청장은 3월 23일(목) 정읍 소재 꽃두레행복마을에서 교정위원 간담회 행사를 주재하여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수하는 등 교정위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만수 교정협의회장 등 80여명의 교정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교정위원들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시상하였다.
수상자인 이명월은 “수용자들을 위한 나눔의 크기에 비해 너무나 큰 상을 받아 송구스럽고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원만한 수용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청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정위원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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