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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성공적 마무리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730여 명 선수단 열띤 경쟁 펼쳐
황광욱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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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30  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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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종별(대학·일반)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와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59개 팀 7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와 네이버TV, 오마이플레이 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열띤 경쟁 끝에 경희대(남자 단체), 인천대(여자 단체), 한림대 박상용(남자 단식), 한국체대 정민(여자 단식), 한국체대 나광민·김준영(남자 복식), 부산외대 구보은·정유빈(여자 복식), 한국체대 김준영·이혜원(혼합 복식)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일반부 경기에서는 국군체육부대(남자 단체), 김천시청(여자 단체), 국군체육부대 우승훈(남자 단식), 새마을금고 이세연(여자 단식), 국군체육부대 서승재·최솔규(남자 복식),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장은서(여자 복식), 국군체육부대 서승재·화순군청 정나은(혼합 복식)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읍시 출신인 김재환(인천공항공사) 선수와 이다희(KGC인삼공사)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 대회 개최지인 정읍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최적지로서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교통망과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읍이 최고의 스포츠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전국에서 총 1,100여 명이 정읍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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