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은진)는 지난 14일 계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라는 주제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은진 사회복지사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생명지킴이의 역할로 이웃의 자살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계화면 착한가게 3호점인 카페로아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자체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내실을 다지겠다.”며 역량강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은진 공공위원장은“이러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하여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또한, 착한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카페로아’에 감사 드리며, 계화면은 민과 관이 적극 협력하여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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