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3월 ~ 11월까지 9개월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2023 생활체육 광장’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성산공원(월~금 05:40~06:40), 신풍공원(월~금 06:00~07:00), 수변공원(월~금 08:00~09:00), 노인복지관(월~금 07:50~08;50), 금구면사무소(월,수,금 13:30~15:00) 5개소에서 운영중이며,
생활체조(에어로빅)를 비롯한 요가, 기공, 스트레칭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전문강사를 배치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을 예방하고, 활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성질환 및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매년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건강증진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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