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4월 28일,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들의 기능성원료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업계 관계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계의 기능성원료 연구 및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심사의 최신 동향·신규 건강기능식품의 특허를 위한 고려사항 등 산업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요하는 주제를 다뤄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총 2회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산업계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실용적인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금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알찬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현재 구축 중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서도 기업 역량 증진의 기회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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