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2023년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도시로 가는 고창다움 컨셉형 예술창작 콘텐츠 발굴’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2023년 치유문화도시 생태계 실현 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유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은 고창을 거주지로 활동하고 있는 (5인이상 1팀구성) 지역 문화예술인과 예술창작동아리 대상으로 15개 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국악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전시공연(축제) ▲기타 문화예술로 선정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접수는 5일부터 16일까지 (재)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유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은 고창 브랜드이미지 확산을 위한 작품 결과물 전시공유 등 지속 가능한 치유문화예술 축제로 발현되며 예술단체의 지속성 기반마련 및 전문성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고창문화도시센터 주민협력팀(070-4175-68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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