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는 24일 시민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김제가온공예협회(회장 장숙정) 회원과 관내 청소년 15명이 함께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찾아가는 힐링 문화 예술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은 김제시민 70명을 대상으로‘핸드폰 줄 만들기’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제가온공예협회 회장 장숙정은 “저희의 재능을 나누고 봉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회원들과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청소년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홍보를 진행하여 김제시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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