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개구리’ 임원들이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전라북도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에 참여했다.
25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연합워크숍은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됐으며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고등 청소년 4명의 위원과 청소년지도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교류활동, 연합네트워크 운영방안 논의, 청소년을 위한 특강을 수강하고, 스포츠클라이밍, 숲 밧줄놀이, 미리테크챌린지 등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한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소개하는 발표현장에 참여한 박 모위원은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스터디카페에 대해 소개하면서 ‘우리가 제안하고 우리가 만든 공간’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6기를 맞이한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에 관한 참여와 모니터링, 청소년의 권익과 인권의 신장에 관한 사항, 시설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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