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로컬푸드 기획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일 이뤄진 현장견학은 완주군 로컬푸드팀과,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등 15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통합출하장, 마을단위 소규모 집하장,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담당자의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참여농가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유통활성화 및 기획생산 통합운영 등 다양한 운영방식과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등원 센터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공급식과 직매장 기획생산 통합 운영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실무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교육, 견학 등을 시행하여 기획생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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