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모악지역아동센터에서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통합지원센터‧모악지역아동센터‧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가 각 기관 간 교육활동 연계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로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연계사업을 위한 상호간 협력 ▲교육의 다양한 정보공유, 공동사업 추진 ▲연계사업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추진 상호협조 ▲지역사회 자원 발굴 등이다.
센터와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협약에 대해 “센터 간 관계망을 형성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유관기관과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아동‧청소년의 바람직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게 함께 기여하겠다”고 협력의지를 밝혔다.
한편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완주군의 교육분야 전담지원조직으로 관내 교육돌봄 기관과 협약추진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자치 교육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