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민간위원장 이성열) 10명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특화사업과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소룡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룡동 지역사회협의체는 특화사업 및 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방문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견학을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이 성연면 지역사회협의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성열 성연면 민간위원장은“이번 기회로 여러 사례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통해 서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개의 자체 사업과 4개의 민관 협력 사업 등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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