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6일 고창군으로 전입후 5년 이내와 관외 거주자중 고창군으로 귀농·귀촌인을 희망하는 새내기농업학교 교육생들에게 8시간에 걸쳐 텃밭용 비닐하우스 설치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진행은 비닐하우스 자재구입 방법, 파이프밴딩과 세우기 그리고 비닐 고정법 등 하우스 한 동을 설치하기 위한 시공 전과정을 교육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강희종 체류형팀장은 “고창군으로 전입한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활용도가 높은 텃밭용 비닐하우스 설치 방법 등 실질적으로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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