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을 통해 고령 및 저소득 보훈가족 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보훈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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