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고창군은 오늘 16~17일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의 해양 치유 자원들을 활용한 마린아트테라피(소금아트), 탈라소테라피(솔트스크럽 해조류팩 등), 해양노르딕워킹 등의 프로그램과 이번 회차에 새롭게 추가된 마린힐링테라피(힐링명상), 마린스파의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10월 셋째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해양 치유 자원들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보시면서, 고창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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