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윤권)는 지난 10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5일 동안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1일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안내, 프로그램 운영 및 교통정리, 외국어 통역봉사, 셔틀버스 승강장 운영 등 26개소에 배치되었으며, 5일 동안 총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축제를 빛냈다.
김윤권 이사장은 “김제시의 홍보대사인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시민들과 관광객분들께 설명해 주시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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