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정읍시는 오는 25일 오전에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마왕 먹사버짱과 머법의 산’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마왕 먹사버짱과 머법의 산’ 공연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심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훈과 재미가 있는 저탄소 환경 아동극 공연이다.
공연은 유치원, 어린이, 초등학생 등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50분간 진행된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지속해서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