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챗GPT, 써보셨나요?
결과물에 실망하셨나요?
챗GPT로 빠르게 글을 쓰고 싶었지만, 의도대로 글이 출력되지 않아 결국 직접 글을 쓰게 되셨다고요? 《ChatGPT 글쓰기 테크닉》은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책이다.
《ChatGPT 글쓰기 테크닉》는 실무에 곧바로 도입할 수 있는 챗GPT 글쓰기 기술서로 단순히 글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에 따른 문체와 형식에 맞춰 글을 생성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글쓰기 패러다임인 챗GPT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텍스트 결과물을 자유자재로 출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본 도서인 《ChatGPT 글쓰기 테크닉》는 책에서 설명하는 '챗GPT 글쓰기 테크닉' 원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이를 통해 챗GPT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고자 했다.
책 본문 곳곳에 책 원고가 어떻게 작성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수록하여 《ChatGPT 글쓰기 테크닉》가 제가 강의 때 언급한 '챗GPT로 글을 쓸 수 있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생생한 근거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챗GPT 글쓰기는 마치 종이와 펜에서 컴퓨터와 키보드로의 전환과 같은 글쓰기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와 누구나 챗GPT를 활용해 글을 쓰는 법을 익혀야 할 떄이며, 챗GPT 사용 유무에 따라 업무 생산성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ChatGPT 글쓰기 테크닉》는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 실사례와 예제를 통해 원리를 설명하고, 활용방향 및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챗GPT 도서와 달리 챗GPT를 활용해 글의 '맛'과 '자연스러움' 살릴 수 있는 방법까지 고민했으며, 《ChatGPT 글쓰기 테크닉》를 통해 챗GPT 글쓰기 원리를 터득하고 훈련한다면 독자분들 역시도 챗GPT 글쓰기에 여러분의 의도와 감수성까지 담아낼 수 있다.
▶" 새로운 글쓰기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이제 글쓰기는 생성형 AI와의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될 것이다. "
정민제(정선비)는 출판, 부동산,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챗GPT를 접목해 활동하고 있는 'N잡러'다. 코로나19 이전, 그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사로서 에어비앤비 체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코로나로 관광업에서 활동이 어려워지자, 그는 재빨리 전자책 전문 출판사인 '선비북스'를 창업해 전자책과 종이책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우연한 기회로 홍대에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인수하여 부동산 중개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여러 협회와 기업에서 챗GPT 강의를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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