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예술회관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군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2023 부안 송년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다가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송년콘서트는 올해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볼거리 넘치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본 공연에는 X세대 ‘스페이스A’, JTBC 풍류대장 ‘임재현’, ‘똘갱스’, 조선판스타 ‘김산옥’ 그리고 태평소 ‘김성근’이 출연하여, 다양한 가수의 퍼포먼스와 노래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2월 1일(금) 오전9시부터 가능하며, 지정 좌석제를 시행하고 있어 입장권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매년 큰 사랑을 받는 송년콘서트를 위해 올해도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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