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 활기,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을 알릴 제5기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블로그 27명, 영상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김제의 매력을 소개하고 특색있는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여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 및 워크숍은 콘텐츠 작성 시 필요한 저작권법 관련하여 실사례를 들어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미래농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SNS 서포터즈가 다양한 채널에서 김제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김제시와 시민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김제시는 SNS를 활용,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SNS 채널을 운영하여 서포터즈와 함께 시정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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