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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국제식품품평회 지원으로 수상작 해외 경쟁력 확보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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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7  1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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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024년 국제식품품평회’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제품이 올해 상반기 벨기에에서 개최된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과 ITI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국제식품품평회 지원사업은 국내 식품기업 제품이 해외 유수의 식품품평회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증받아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식품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개 기업(식물성대체식품 3종, 음료류 12종)을 선정하여 몽드셀렉션·ITI국제식음료품평회 참가를 위한 △심사서류 작성, △심사비용 지원, △심사결과보고서 분석, △수상제품 홍보 등 출품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였다.

몽드셀렉션과 ITI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 식품기업의 출품작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품평회로, 수상작은 국제적 품질을 인정받아 신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며, 기업은 수상 인증마크를 패키지에 인쇄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출품한 음료류 모두와 식물성대체식품은 2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입주기업인 에프티앤비㈜의 ‘식물성 로스트치킨’은 우수한 조직감과 이취 저감 기술로 ITI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스타’를 수상했다.

그간 식품진흥원은 국제 식품품평회 사업을 통해 수상기업의 수출 실적 증가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ITI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기업인 휴닉은 버섯으로 닭고기의 조직감을 구현한 ‘빙커 식물성 닭고기’를 출품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국제식품품평회는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식품 기술 수준을 인정받고 이름을 알릴 기회”라며,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기업 제품의 품질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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