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미래 세대들이 보훈관련 사적지를 탐방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보훈사적지 현장 탐방 사업인 ‘보훈사적 탐험대’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사적지와 관광명소를 연계한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초·중등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9월 군산지역 3회, 10월 광주지역2회 총 5회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기간, 모집기준, 답사코스 등 세부사항은 운영사무국(063-231-05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이용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보훈사적지를 보훈사적지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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