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지난 9월 10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캠페인’에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군산 금빛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과 김영자, 박경태 시의원, 군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이 통학 중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스쿨존 내에서 교통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우민 의장은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군산시의회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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