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을 전달하는 ‘사랑빚기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완주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송편 빚기 및 포장 ▲어르신 댁 배송으로 이뤄졌다.
빚은 송편은 바로 포장해 54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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