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는 7일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20명의 신임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을사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해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20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신임 이장들은 3년간의 임기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행정과 마을사이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신년 첫 이장회의를 맞아 2025년 시정 및 면정 현안 설명 및 겨울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대한 협조사항 전달 등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해 이장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년 광활면장은 “새롭게 임명된 모든 이장들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과 행정 간의 소통창구가 되어 행복한 광활면을 만드는 데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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