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임실군이 임실치즈과학연구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유제품의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유가공장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유가공 공장 내 작업장, 작업도구, 작업자의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시료를 채취해 세균수, 대장균군 등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검사하고 분석 평가한다.
따라서 위생상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구조적인 사항에 의거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업체는 특별관리 업체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