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익산시는 LED융합센터 효율화 및 기업 지원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16일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 우상훈 사무관, 전라북도 강일고 녹색에너지산업과장, 익산시 이수근 투자유치과장, KEIT, KAIT,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 전국 LED 5대 융합센터장 및 관련 기업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LED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기반의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앙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했다.
한편, 익산시는 LED농생명융합기술 연구센터,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LED 비즈니스센터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해 미래 신산업 창출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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