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기자］군산시가 운영하는 월명공원 편백숲 산림치유교실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에 열린 편백숲 치유교실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군장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건강마사지와 보건소의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건강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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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군산 월명공원 편백 숲 |
이에 앞서 은파국악연구원 및 군산대 평생교육원 지역봉사단의 풍물공연, 민요, 가야금 병창, 대금 연주 등으로 시민들의 심신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건강 체조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청소년수련관 뒤 월명공원 편백숲에서 산림치유교실이 운영된다”며 한주간의 피로를 풀고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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