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23일 2012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주)삼부종합건설 윤재호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대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대표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윤재호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감사는 (유)명산건설 곽병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차기 회장과 임원의 임기는 2012년 6월 26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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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호 신임 회장 |
윤재호 회장은 1950년생으로 전북 완주군 봉동출신으로 전주 해성고와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전북 대학 산악연맹 회장, 전주 해성 중․고등학교 총 동창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과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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