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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BS '자기야' 방송화면 |
[김선영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는 러브투어 특집으로 총 8쌍의 부부가 참여해 식었던 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떠난 사이판에서의 여행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아내들의 남편을 유혹하는 섹시 댄스가 펼쳐졌는데 특히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도가 지나친 의상과 몸짓으로 이를 지켜보는 MC 김원희 등의 출연자 등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문채령은 이날 짧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과감한 동작을 서슴치 않았던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네티즌은 "아무리 부부끼리라도 문채령의 섹시 댄스는 도가 지나치다"라는 비판적인 의견을 게재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초미니원피스를 입고 추는 섹시댄스~ 정말 과감하면서도 아찔했네요"라며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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