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전주완산소방서는 지난 28일 임실군 군민회관에서 의용소방대 상호간 화합과 친목차원에서 2011년 임실군 의용소방대 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전주완산소방서장, 임내수 임실119안전센터장, 이춘영 임실연합회장, 김진명 도의원, 임실경찰서장 등 내빈과,각 읍·면 16개 의용소방대원 포함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태 전주완산소방서장은 “민간 지역방재의 선봉장인 의용소방대의 화합을 통하여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지역 방재와 화재예방 활동으로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한 후 “오늘 하루 그 동안의 노고를 풀고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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